맥북 충전기 꽂아놓고 사용을 하고 계신가요? 충전기를 꽂아둔 상태의 전자기기는 과연 괜찮을까요? 항상 조심히 살피게 되는 것이 이런 종류의 전자기기들이죠. 특히 배터리는 폭발의 위험성도 있어서요. 그리고 계속 꽂아두면 왠지 배터리나 맥북에 무리가 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블로그에서 제가 맥북 충전기 꽂아놓고 사용 여부와 맥북 배터리 오래 쓰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설명을 드리려고 해요.
맥북 충전기 꽂아놓고 사용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맥북을 충전기에 계속 연결해두어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최신 맥북 모델들은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을 제공하여 배터리 충전량을 자동으로 조절합니다.
최신 맥북 모델들의 기능
최신 맥북 모델들은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배터리의 충전량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과충전을 방지하고, 배터리의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배터리 관리 시스템의 역할
이 시스템은 사용자의 충전 습관을 학습하여 배터리 수명을 최적화합니다. 예를 들어, 밤에 충전할 경우 아침까지 100% 충전을 마치지 않고, 사용자가 일어나는 시간에 맞추어 충전을 완료하는 식입니다
충전기를 계속 연결할 때
장시간 충전기를 연결해두면 맥북의 온도가 상승할 수 있으나, 적절한 온도 관리를 통해 배터리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쿨러나 선풍기를 사용해 온도를 낮추거나,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시간 사용 시 발생하는 온도 상승
맥북 충전기 꽂아놓고 사용을 장시간 할 경우, 기기의 온도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직접적이지는 않더라도 배터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적절한 온도 관리 방법
맥북 주변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쿨러나 선풍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내부 온도를 조절하여 배터리 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줄일 수 있습니다. 글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맥북을 사용하여 열이 쉽게 배출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담요나 이불 위에서의 사용을 피하고, 단단한 평평한 표면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맥북 배터리의 오래가게 사용하는 방법
맥북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배터리 충전량 제한하기
알덴테(AlDente) 같은 앱 사용: 알덴테와 같은 앱을 이용하면 맥북 배터리의 최대 충전량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배터리 충전을 60%나 80%에서 멈추게 설정함으로써, 배터리가 지속적으로 100% 충전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배터리가 과충전되는 것을 방지하여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최신 소프트웨어 유지
애플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애플은 정기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배터리 성능을 개선합니다. 최신 macOS를 유지함으로써 배터리 관리 시스템이 최적화되고, 이로 인해 배터리 수명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맥북 설정 최적화
배터리 사용 방법 조절: 맥북의 ‘시스템 환경 설정’에서 배터리 설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화면 밝기를 줄이거나, 불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종료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배터리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런 조정을 통해 배터리 소모를 줄이고 수명을 늘릴 수 있습니다.
올바른 사용 환경 유지
열에 민감한 리튬이온 배터리: 리튬이온 배터리는 열에 매우 민감합니다. 따라서, 맥북을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직사광선이나 히터 근처에서의 사용을 피하고, 충분한 통풍이 이루어지는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맥북의 배터리 수명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연장할 수 있습니다.
결론은 뭐, 맥북 충전기 꽂아놓고 사용해도 이상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