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마켓 best 6: 나에게 맞는 플랫폼 찾기

프리랜서로 활동하려면 어디서 돈을 벌지부터 고민해봐야 해요. 재능을 판매하고자 할 때 프리랜서 마켓을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죠. 여기선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리랜서 마켓오투잡, 숨고, 크몽, 탈잉, 원티드긱스, 위시켓 프리랜서 사이트를 비교해볼게요. 각 플랫폼의 장단점을 살펴보고 어떤 플랫폼이 나에게 맞는지 고민해볼 수 있도록 도와드릴게요!

 

1. 오투잡 (OTWOJOB)

오투잡15개의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재능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에요. 주로 디자인, IT 개발, 번역, 문서 작업, 음악, 영상, 레슨 등 다양한 서비스를 판매할 수 있어요. 사람인이 운영하는 만큼 신뢰성도 높아요. 수수료는 15%이며, 작업 협의 후 결제 창을 통해 작업이 이루어지는 방식이에요.

장점:

  • 카테고리가 다양해서 내가 판매할 수 있는 재능이 많아요.
  • 사람인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신뢰성이 높아요.

단점:

  • 경쟁이 치열해요. 특히 초보 프리랜서들에게는 어려울 수 있어요.
  • 수수료가 15%로 부담이 될 수 있어요.

 

2. 숨고 (Soomgo)

숨고는 오프라인 서비스도 가능한 플랫폼으로, 인테리어, 청소, 과외, 레슨 등 생활 서비스부터 외주 작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어요. 수수료 대신 크레딧을 사용해 견적서를 보내는 구조예요. 1,000원당 1 크레딧이며, 카테고리에 따라 다르지만 2~4개의 크레딧을 소모해 견적을 보내요.

장점:

  • 오프라인 서비스가 가능해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어요.
  • 수수료 대신 크레딧을 사용해요.

단점:

  • 크레딧으로 결제하다 보니 견적서를 보내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 견적을 보냈지만 실패할 경우 크레딧을 환불받을 수 없어요.

 

3. 크몽 (Kmong)

크몽은 한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프리랜서 플랫폼으로, 디자인, IT/프로그래밍, 마케팅 등 12개의 카테고리와 141개의 세부 항목을 다루고 있어요. 수수료는 6%에서 20%까지 다양해요. 특히 초보자들이 상위 노출을 위한 광고 시스템을 통해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장점:

  • 가장 큰 사용자층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어요.
  • 수수료가 거래 금액에 따라 달라서 유리할 수 있어요.
  • 상위 노출 광고 기능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어요.

단점:

  • 수수료가 최대 20%로 다른 플랫폼에 비해 높을 수 있어요.
  • 경쟁이 심해서 초보자에게는 어려울 수 있어요.

 

4. 탈잉 (Taling)

탈잉은 자신의 재능을 수업으로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에요. 온라인오프라인 수업 모두 가능하고, 강의를 개설하는 과정에서 면접을 거쳐야 해요. 수수료는 20%로, 수업이 다회차일 경우 첫 수업만 수수료를 받는 방식이에요.

장점:

  • 오프라인과 온라인 수업 모두 가능해요.
  • 튜터로 등록만 하면 자유롭게 강좌를 개설할 수 있어요.

단점:

  • 수수료가 20%로 다소 높아요.
  • 강의 등록 과정이 다소 까다로울 수 있어요.

 

5. 원티드긱스 (WantedGigs)

원티드긱스는 주로 프로페셔널한 직종을 위한 프리랜서 마켓이에요. IT, 마케팅, 디자인 등 전문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으며, 특히 기업 외주에 특화되어 있어요. 수수료는 거래 금액의 10%로 비교적 낮은 편이에요.

장점:

  • 전문적인 직종에서 활동할 수 있어요.
  • 수수료가 낮아서 수익이 커질 수 있어요.

단점:

  • 경쟁이 치열해서 자리 잡기 어려울 수 있어요.
  • 대부분의 서비스가 기업 위주의 외주라서 개인 소비자 의뢰는 적어요.

 

6. 위시켓 (Wishket)

위시켓은 주로 IT 프로젝트를 외주로 맡기는 플랫폼으로, 기업과 프리랜서를 연결해줘요. 수수료는 10%로 낮은 편이에요. 전문 기술이 필요한 외주 작업에 유리해요.

장점:

  • IT 외주 작업에 특화되어 있어요.
  • 수수료가 10%로 비교적 낮아요.

단점:

  • IT 관련 외주 작업에 한정되어 있어요.
  • 개인보다 기업이 주 고객층이에요.

 

결론

이렇게 다양한 프리랜서 마켓을 비교해 보았어요. 각각의 특징을 잘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디자인이나 IT 분야에 자신 있다면 크몽이나 위시켓, 오프라인 수업에 강점이 있다면 탈잉이 적합할 거예요. 자신에게 맞는 플랫폼을 선택해서 성공적인 프리랜서 활동을 시작해보세요!